카페
인천 영종도 카페, 뷰 좋은 카페 미음
주말에 무의도에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는데요, 무의도로 가면서 마시안 해변쪽 길을 가고 있었는데 세련되게 생긴 건물이 있어서 저 건물은 뭐지 하고 지나쳐 무의 해수욕장으로 향했고 무의 해수욕장에 있는 해상 산책로를 한 바퀴 거닐다가 저녁을 먹으러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 다시 그 세련된 건물을 다시 발견하여 검색을 해보니 카페 미음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더라구요~! 카페하면 지나칠수가 없어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. 카페 미음은 건물 바로 앞에도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바로 옆에는 흙길이긴 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를 편하게 대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 가면서도 이름이 참 희안한 카페라 생각을 했는데 카페 입구로 가보니 자동문 옆에 왜 이름이 카페 미음인지 나와있는데요, 건물의 모양이 이름 자체로..
2023. 5. 17. 23:42